Atheists should be seen as good people if they do good, Pope Francis said on Wednesday in his latest urging that people of all religions - or no religion - work together. The leader of the world's 1.2 billion Roman Catholics made his comments in the homily of his morning Mass in his residence, a daily event where he speaks without prepared comments. He told the story of a Catholic who asked a priest if even atheists had been redeemed by Jesus. "Even them, everyone," the pope answered, according to Vatican Radio. "We all have the duty to do good," he said. "Just do good and we'll find a meeting point," the pope said in a hypothetical conversation in which someone told a priest: "But I don't believe. I'm an atheist." Francis's reaching out to atheists and people who belong to no religion is a marked contrast to the attitude of former Pope Benedict, who sometimes left non-Catholics feeling that he saw them as second-class believers.(from Reuters) “주님은 우리를 그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고, 우리는 주님의 형상입니다. 주님은 선행을 베푸셨고, 우리 모두에게도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말라는 명령을 마음에 새겨놓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신부님, 이 사람은 카톨릭 신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는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합니다. ‘아니요, 그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셨습니다. 여기서 모두란 카톨릭 신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모두를 의미합니다. ‘모두라뇨? 신부님, 여기엔 무신론자들도 포함됩니까?’ 맞습니다. 무신론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선행을 통해 만나야 합니다.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선을 행한다면 우리가 저곳(천국)에서 함께 만나게 될 것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설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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